세빛섬 하류서 여성 추정 변사체 발견…경찰, 부검 의뢰 예정

경찰, 12일 오전 11시쯤 발견
  • 등록 2022-10-12 오후 3:29:10

    수정 2022-10-12 오후 3:29:1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 서초구 세빛섬 하류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사진=이데일리DB)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14분쯤 서울 서초구 세빛섬 하류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했다.

경찰은 외관상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하고,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사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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