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배관케어, 펜다소파와 부천동종합복지관에 사랑의 급식 배달 실시

  • 등록 2021-12-23 오후 4:37:28

    수정 2021-12-23 오후 4:37:2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관 전문 플랫폼 청년배관케어는 부천동종합복지관에 2021 사랑의 급식 배달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청년배관케어)
이번 봉사는 청년배관케어의 임직원과 부천동종합복지관 봉사단체 회원 20명이 함께했다. 펜다 소파는 주민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에서 500만 원 상당의 소파를 부천동종합복지회관 내 쉼터에 전달했다,

청년INS의 임직원은 매월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따듯한 손길과 복지가 필요한 인원에게 따듯한 물품을 지원하며, 청년배관케어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청년배관케어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환 청년INS 마케팅팀 대리는 “사실 평소에 이렇게 자원봉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선택인데 지난달 그리고 이번 달 이렇게 꾸준하게 봉사를 진행하다 보니 느끼는 점이 대단히 많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대표님과 임직원, 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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