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에버랜드 상설 할인관 그랜드 오픈

(사진=G마켓)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21일 에버랜드 상설 기획전 ‘에버랜드 in G마켓’을 그랜드 오픈했다. 썸머 워터 펀, 할로윈 등 에버랜드의 주요 축제 기간에 맞춰 1년 간 G마켓 단독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첫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인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상품은 ‘에버랜드 종일권+Q패스2종+장미핫도그’로 구성돼 있으며,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여왕의 귀환’을 컨셉으로, 오는 6월 17일까지 총 31일간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꽃축제다.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에서 축제 기간 동안 70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를 선보인다.

에버랜드 이용권도 할인 판매한다. ‘다인권 패키지’는 2인 또는 3인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우선 2인 기준 ‘평일 에버랜드 종일권(2매)+팝콘(중)1개 패키지’는 7만9800원에, ‘휴일 에버랜드 종일권(2매)+팝콘(중)1개 패키지’는 8만9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외에도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내 에버랜드 관련 테마파크 상품은 4대 카드사(신한/현대/BC/롯데) 결제시 5% 즉시할인 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에버랜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