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제조·유통 일괄형 의류(SPA) 브랜드 스파오는 24일까지 4일 동안 론칭 4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파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점퍼, 스웨터, 가디건, 플리스, 후드짚업 등 겨울 신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남녀 워커, 머플러, 장갑 등 잡화류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제품별로는 웰론점퍼(정상가 4만9000원)를 2만9900원에, 캐시라이크 스웨터와 가디건류은 1만9900원에 ‘1+1’로 판매한다. 램스울 스웨터와 기모 맨투맨류는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발열내의인 웜히트 제품은 4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균일가로 선보인다. 웜히트 제품은 흡습 발열을 통해 보온성이 뛰어 나면서도 티셔츠 처럼 겉옷으로 입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스파오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반짝 세일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