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두 회사는 합작회사를 만들어 토그넘사 지분 전체를 주당 24유로에 인수하는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딜이 성사되면, 다임러는 디젤 엔진의 중요한 구매자인 롤스로이스와 사업관계를 강화하게 되고, 롤스로이스는 선박, 디젤 엔진 사업으로 확장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합작사는 다임러의 토그넘에 대한 기존 지분 28.4%를 넘겨 받으며, 똑같은 지분을 롤스로이스가 갖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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