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앱클론이 AT101 임상 2상 대상 암종이 발성 또는 불응성 B 세포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결정됐다.
앱클론 CAR-T 치료제 작용 모습. (사진=앱클론)
앱클론(174900)은 12일 재발성 또는 불응성 B 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에서 AT101 임상 1/2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앱클론 측은 “임상1상에서 확인되는 시험약(AT101)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상세 암종(subtyep)을 선정했다”며 “2상 임상시험 시작 전에 선정/제외기준 변경, 시험대상자 선정근거 등의 자료를 마련해 임상시험계획서 승인(변경승인)을 신청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