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개관 5주년 기념 프로모션...스위트룸 50% 할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개관 5주년을 맞았다. 라이즈 호텔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개관 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객실 프로모션과 F&B 프로모션으로 나뉜다. 먼저 라이즈 호텔의 디렉터 스위트, 프로듀서 스위트, 아티스트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 등 총 4개 타입의 스위트 객실을 50% 할인 판매한다.

F&B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웨스턴 다이닝 레스토랑 차르를 이용하는 예약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개 테이블에 특별 케이크를 증정한다. 사이드 노트 클럽은 예약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0잔의 웰컴 칵테일을 제공한다.

개관 5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친다. 보람 박(Boram Park) 총지배인과 라이즈 임직원 10여 명은 성남에 위치한 안나의 집을 찾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즈 호텔 관계자는 “다양한 변화와 노력을 통해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 성장과 확장을 거듭하며 고객만족 달성은 물론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즈 호텔은 지난해 12월 개관 이래 월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호텔 영업이익은 2019년 대비 28.9%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가 완화되는 기조 속 투숙객 수요 분석 후 객단가 상향에 집중한 결과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