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세븐모바일, 3300원 초저가부터 5G 단말결합 요금제까지

5G 단말결합 요금제 5종 출시…중고단말과 결합
구독쿠폰 제공 ‘취향저격 아슈크림’ 요금제 2종 추가
  • 등록 2021-07-08 오후 3:06:18

    수정 2021-07-08 오후 3:06:1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5G 단말결합 요금제부터 초저가 요금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새로 출시한 ‘5G 온라인’ 단말결합 요금제는 적당량의 5G 데이터와 통화량을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1기가바이트(GB)·2GB·3GB·6GB·9GB 요금제 5종을 월 2만900원~3만9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중고폰 수급 경쟁력을 기반으로 5G 중고단말과 결합해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고객 선택에 따라 단말 할부금 지원(공시지원금) 또는 통신요금 기본료 25% 할인(선택약정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이용량이 많으면서 배달,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 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은 MZ세대 고객들에게 매월 5000원 상당의 구독쿠폰을 제공하는 ‘취향저격 구독팩’ 요금제도 여름철을 맞아 ‘취향저격 아슈크림’ 요금제 2종도 새롭게 추가했다.

데이터 기본 제공량 11GB에 음성·문자 무제한인 요금제는 월 3만4980원, 데이터 기본 제공량 15GB에 음성 100분·문자 100건을 주는 요금제는 2만7500원이며, 가입 시 최대 24개월 동안 매월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구독쿠폰을 제공한다. 요금제 변경을 통해 원하는 쿠폰 혜택을 바꿀 수 있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통신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초저가 LTE 유심 요금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요금제는 월 3300원으로 데이터 1GB에 음성 60분, 문자 60건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신요금 지출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데이터, 통화량, 통신비, 혜택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요금제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알뜰폰 고객들이 원하는 요금상품과 혜택,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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