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196170) 관계자는 “등록된 기술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공정에서 온도 조절을 통해 생산성과 유사성을 모두 향상할 수 있는 개발의 핵심 제법 특허”라고 설명했다. 앞서 알테오젠은 국내, 호주, 러시아에서 관련 특허를 회득했다. 현재 국내 4개 기관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의약품 실적 관련 데이터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아일리아의 최근 5년간 176.1% 성장했다. 2019년 글로벌 시장 매출은 65억5100만 달러(7조 8149억원)로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이나 제제, 제형에 대한 특허 등으로 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