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브니엘기도원서 신규 집단감염 발생…8명 확진

  • 등록 2020-09-02 오후 2:20:34

    수정 2020-09-02 오후 2:21: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서울 노원구 브니엘기도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브니엘기도원 관련해 8월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노원구에 위치한 기도원에서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기도원 방문자가 8명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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