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 “파산신청 관련해 법적 대응 중”

  • 등록 2017-11-17 오후 5:55:41

    수정 2017-11-17 오후 5:55:4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스에프씨(112240)는 장동선씨가 지난 15일 회사를 상대로 대전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동선씨가 부존재하는 채권을 최초 파산신청인으로부터 양수했다고 주장하며 동일 건으로 파산신청을 접수했다”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대응에 들어갔으며, ‘상장사를 상대로 파산신청을 할 경우 업무절차상 무조건 주식매매거래정지가 되는 것’을 악용한 악의적인 사건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청인 및 그 관련자들을 상대로 사문서 위조, 사기, 업무방해,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절차를 포함하는 모든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