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 출시

  • 등록 2017-03-13 오후 1:46:50

    수정 2017-03-13 오후 1:46:5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MG손해보험은 13일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을 든든하게 보장하고, 유병장수시대의 그림자로 불리는 중증치매 진단에도 특화된 상품이다. 또 기존 질병보험보다 최대 20%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고액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운영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이 상품은 혈관질환 진단비를 빠짐없이 보장해 실제 발병률이 높은 질병들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는 급성심근경색증뿐 아니라 다른 심장질환까지 넓게 보장하며, 뇌혈관질환진단비도 뇌졸중보다 보장범위가 큰 뇌혈관질환까지 보장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 하나로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4대질병을 집중 보장받을 수있다”며 “평생 유지해야 하는 건강보험인 만큼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자 무해지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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