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는 제약산업 정보서비스 업체 사이트라인이 주최해 한 해 동안 전 세계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업계에서 경영 성과 및 혁신,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기업들을 선정하는 연례 시상 행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0년에도 바이오시밀러 선도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년 동안 바이오시밀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모범 사례와 새 이정표를 세운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인 ‘SB11’의 경우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지난 6월 미국에서 최초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 점 등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10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 6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