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듀오 세트 (사진=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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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5일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에 공식 입점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02년 출시한 바이탈뷰티는 개개인의 생활양식을 분석해 과학적인 건강 관리법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품목은 바이탈뷰티의 인기 제품 중심으로 구성한 총 10종이다. △메타그린 △슈퍼콜라겐 △슬리머DX △명작수 △프로바이오 등을 선보인다. 특히 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메타그린 듀오 세트도 판매한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일부터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타그린 5입 체험분을 증정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메타그린, 슈퍼콜라겐, 슬리머DX 3개 제품을 2개 구매 시 동일한 제품을 1개 더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