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웨디시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오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첫 라이브 커머스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제공=포레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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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에 진행한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포레오코리아의 주요 제품군들을 소개했다. 포레오코리아의 PR&마케팅 담당자 조혜원과 인플루언서 쇼호스트 최인영이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고객 니즈에 맞춰 UFO 2, 루나 미니 2, 루나 포포의 다양한 제품 구성과 특징을 소개했다.
라이브에서 소개된 UFO 2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풀 스펙트럼 LED 라이트와 온화한 열을 전달하는 워밍 및 쿨링 테라피로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한 루나 미니 2와 루나 포포는 분당 8,000번의 T-Sonic 진동과 부드럽고 초위생적인 실리콘 터치포인트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노폐물, 유분 및 각질을 제거해준다. 특히 루나 포포는 스마트 피부 센서를 통해 개인별 피부 상태를 분석하여 맞춤형 클렌징 루틴을 제공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중 제품에 대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높은 시청률로 방송 시간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뷰티 카테고리 메인 페이지 하이라이트에 노출되기도 했으며, 1시간 만에 평균 일별 매출 대비 12배나 상승한 매출을 달성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개리 령 포레오 글로벌 리테일 디렉터는 “라이브 커머스는 팬데믹 이후 수요가 급증하며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첫 라이브 방송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특히 포레오의 직원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배서더라는 포레오의 신념을 보여준 기회여서 더욱 뜻깊다. 포레오는 고객과의 주요 접점인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이자 사업 확장의 핵심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