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김광호 부사장 영입…“경영부문 전문성 강화”

전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사장 역임한 기업경영 전문가 영입
  • 등록 2018-09-21 오후 2:29:48

    수정 2018-09-21 오후 2:29:48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제넥신(095700)은 지난 10일 김광호 전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사장을 부사장에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테크윈을 거쳐 한국마즈 대표이사 및 Mars 북아시아 대표를 역임하고, 헬스케어 업계로 분야를 넓혀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사장 등을 역임한 기업경영 전문가다. 제넥신에서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돼 경영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제넥신은 지속형성장호르몬을 비롯한 자사 고유의 기반기술을 활용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면역항암제 분야로 개발 영역을 넓혔다.

제넥신 관계자는 “개발 파이프라인들이 증가하고 임상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조직과 기업 활동 영역이 확장되고 있어 경영부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김 부사장 영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광호 제넥신 부사장(사진=제넥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