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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슬로건은 기존 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Boundless(경계가 없는)’와 ‘Go Beyond(경계를 뛰어넘는)’를 계승하면서 iM으로의 변화의 의미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새로운 CI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고객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뿐만 아니라 임직원 대상으로 인식 교육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기존 브랜드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은 iM은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금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브랜딩을 위해 임직원과 머리를 맞대고 색다른 아이디어를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