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 5월 1일 리뉴얼 오픈…차별화 메뉴 전면

광동식 바베큐 등 신메뉴 15종 선봬…이국적 오리엔탈 무드 인테리어도 이목
  • 등록 2023-04-28 오후 12:23:16

    수정 2023-04-28 오후 12:23:16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매일유업은 관계사가 운영 중인 ‘정통 광동식 다이닝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이 다음달 1일부로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사진=매일유업)


지난 2012년 문을 연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은 현지 딤섬과 북경오리 등 다양한 중화요리로 사랑 받아온 크리스탈 제이드 대표 매장이다. 정통 광동식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 바베큐 6종과 싱가폴식 해산물 국밥인 ‘파오판’, 자몽을 넣어 새콤한 맛을 더한 이베리코 광동식 탕수육, 순무를 함께 갈아 만든 홍콩식 이색 딤섬 ‘X.O 소스 무 케이크’ 등 총 15종의 광동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광동식 메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바베큐 6종은 싱가포르 현지 시장 조사와 교육, 전문 바베큐 장비 세팅을 통해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다. 바삭한 껍질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크리스피 포크벨리’ 이베리코 목살을 활용한 ‘꿀소스 차슈’ 푸아그라와 애플망고를 함께 곁들인 ‘로스트 치킨’ 등 국내에서는 쉽게 맛보기 어려웠던 정통 광동식 바베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테리어 역시 오리엔탈 무드의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홀과 부스석, 룸 등 각각의 무드에 맞는 샹들리에와 가구를 배치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현지 메뉴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브랜드의 소명이자 철학”이라며 “이번 소공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광동식 콘셉트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 9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콘셉트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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