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구호 및 복구 위해 40만 달러 지원

  • 등록 2023-02-07 오후 4:01:23

    수정 2023-02-07 오후 7:33:2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사진)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시리아에도 10만 달러를 전달하는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 달러를 전달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복구 지원에 20만 달러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총 9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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