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옛 온천시장 4~5층을 제외한 일반 상업시설 1~3층 총 78개 호실 중 남아있는 잔여 호실을 추첨제로 민간에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1월 첫 분양을 시작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곧바로 분양 중단을 결정한 이후 다시 재분양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샵 온천헤리티지 스퀘어는 옛 온천시장 자리에 대지면적 약 1815평 부지에 지하5층, 지상34층 규모, 상가 1~5층 규모의 주상복합시설로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통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4000여세대의 ‘온천장 래미안(온천4구역주택재개발)’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온천장 래미안을 비롯하여 래미안 장전, 금정산SK뷰 등 반경 1㎞ 내에 약 2만7000여 배후세대를 자랑하는 특급상권 한가운데 위치했다”며 “안정적인 임차수요 확보가 가능할뿐만 아니라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최고 수혜 상가가 될 것이란 기대감에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