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파이트!! 뱅가드`는 일본 부시로드의 대표적인 카드게임으로 전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출시됐으며, 누적 출고 매수 20억매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수집한 카드로 덱을 만들어 1대 1로 대전하는 형식이며, 카드 구성요소에 따라 `노멀 유닛`과 `트리거`로 구분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시리즈들을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된 V시즌 카드는 해외에서 빠르게 팬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25일 한글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글로벌 인기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회사의 카드 관련 사업 전개에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애니메이션 방영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