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선미PD] 고공 행진하는 전세 값에 분양물량도 늘어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해졌다. 이런 가운데 분양가나 집값이 비싼 서울 내 아파트보다 서울로 이동도 편리하고 향후 가치상승도 기대되는 경기도 일대의 새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경기도 양주 신도시 A-15블럭에 들어서는 ‘양주신도시 e편한세상3차’는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로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17개동 규모로 총 1,566가구가 들어서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공급된 1차, 2차 단지와 함께 총 3,487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기술이 적용되었다.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고 세대 내부의 모서리 부분까지 끊이지 않고 연결된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최소화 했다. 또한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바닥차음재를 일반적인 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 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교통도 우수하다.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이번 달 개통을 앞두고 있어 양주신도시의 교통여건이 향상 되어져 입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향상 될 전망이다. 또한 양주신도 주변으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도 추진 중이며 서울 도봉산과 경기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화 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중이기 때문에 교통여건은 계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고읍지구에 마련된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