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피부 트러블 해결하는 '비자 시카 밤'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이니스프리는 피부 고민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비자 시카 밤’을 2일 출시했다.

비자 시카 밤(40ml)은 병풀을 희석시킨 액상 추출물이 아닌 고순도 파우더 정제 방식으로 얻어낸 유효성분 ‘센텔라 아시아티카 4X’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보호력이 뛰어난 ‘비자 오일’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D-판테놀’ 성분도 포함됐다.

천연 유래 성분 90% 함유에 무향료와 무파라벤 등 ‘6 프리 시스템(6-Free System)’을 적용해 자극을 줄였고 ‘논코메도제닉 테스트(non-comedogenic test)’를 완료해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젤 타입 밤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된다.

튜브 타입으로 외부 공기를 차단해 내용물의 변질과 오염을 이중으로 방지하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