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중국 용휘마트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JV1과 JV2의 기업결합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JV1와 JV2는 CJ프레시웨이와 용휘마트가 설립한 합작회사다.
이에 따라 상반기 법인설립 절차가 마무리 하는대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법인 출범 초기인 만큼 우선 사업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중국 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남미와 베트남 등에 글로벌 소싱 인력을 파견해 대응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기존 상품의 물량 확대와 신규 상품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액도 월 평균 약 5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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