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는 직전 공시일인 2월1일 이후 외부감사인의 감사에 따른 추가 정정을 반영해 지난해 영업이익을 8억3100만원에서 2억4100만원으로 변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0억5700만원에서 17억2800만원 손실로 변경됐다. 당기손익도 21억7300만원 이익에서 7억4000만원 손실로 정정됐다.
회사는 연결종속회사 제외로 매출액이 대폭 감소했고 투자자산 손상차손 등 영업외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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