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무’는 농우바이오가 개발한 국산 신품종 무로, 강원도 대관령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어 7월 말경 수확이 시작된다. 근수부(무 잎이 돋아나는 머리 부분) 색이 진하고 육질이 치밀하여 상품성이 우수하고, 초형(잎 부분의 모양)이 가지런하여 재배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준연(왼쪽 여섯번째부터) 대관령원예농협 조합장, 이주한 진부농협 조합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양현구 농우바이오 대표이사,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권영대 내면농협 조합장 등이 출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