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4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하여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20일 여의도 금투협 회의실에서 협회 정회원으로 승인된 센터피스자산운용, 오름자산운용, 와이즈먼자산운용, 제브라자산운용 4개사에 회원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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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센터피스자산운용, 오름자산운용, 와이즈먼자산운용, 제브라자산운용 4개사(가나다 순)이다. 이들의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75개사가 됐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