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터파크가 문화비 소득 공제액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1일부터 책을 사고 공연을 관람한 비용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도서·공연비 소득공제’가 시행된다. 혜택 대상은 전용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한국문화정보원에 등록한 온·오프라인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전용 가맹점에서 구매하는 도서와 공연 티켓이다.
인터파크는 1일부터 바로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결제 분류코드 시스템을 갖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인터파크에서 결제한 도서, 공연티켓 구매 금액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소득공제 환급 예상금액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1000원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보다 계획적인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올해 독서·공연 관람 목표를 세워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CU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책·공연 소득공제 혜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