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길가에 버려지다` 뮤직비디오 공개…"상처받은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을"

  • 등록 2016-11-11 오후 3:33:48

    수정 2016-11-11 오후 3:33:48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상처받은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을. 음악인들의 작은 몸짓, 모두의 큰 울림.”

가수 전인권과 이승환, 이효리는 물론 수 많은 음악인들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11일 정오 공개됐다.

이는 이규호가 작사, 작곡하고 이승환이 함께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마법의 성’을 만든 더 클래식의 박용준, 들국화의 베이시스트 민재현, 이승환 밴드 드러머 최기웅, 옥수사진관 기타리스트 노경보, 기타리스트 이상순,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개 이전 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지금 우리가 기필코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빼앗기고 잃어버린 것들의 의미와 그것을 되찾을 희망은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노래하고 싶었다”며 “‘길가에 버려지다’가 상처받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