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정치연합의 7·30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천 원칙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이같은 발언은 이날 오후 당 지도부가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기 전 부시장은 공천신청 과정에서는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 지도부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를 열어 기 전 부시장을 서울 동작을에 전략공천했다.
등록 2014-07-03 오후 6:21:12
수정 2014-07-03 오후 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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