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확인 결과 시신은 지난 23일 오후 9시41분께 신고가 접수됐던 A씨로 확인됐다.
수색당국은 이날까지 사흘간 인력 410명과 수중음파탐지기(소나), 고무보트, 헬기, 드론 등 장비 116대를 투입해 금강 일대 수중·지상 수색을 이어왔다.
경찰은 A씨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