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030 고객을 겨냥한 이색 디저트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10일 소개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이색 파이 전문점인 ‘파롤앤랑그’를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소개한 것이다.
대표 상품인 ‘보늬밤 타르트’는 바삭한 식감의 파이에 보늬밤을 통으로 토핑한 색다른 모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8500원이다. 보늬밤 타르트 외에 바나나(7500원), 토마토(7500원)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파롤앤랑그의 다양한 파이도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