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이준기(58·사법연수원 22기) 법무법인 태평양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는 신년사에서 “법으로 세상을 환하고 따뜻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이준기(58·사법연수원 22기) 법무법인 태평양 업무집행 대표변호사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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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태평양 공익위원회와 재단법인 동천을 중심으로 프로보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한국 사회에 공익의 빛을 비추는 법률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한 해 급변하는 여건 속에서 맡은 바 본분에 충실하면서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2025년 새해에도 흔들림 없이 최고의 실력을 추구하면서 올바름과 건강함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문성과 창의성, 성실한 자세로 ‘고객이 절실하게 원하고 필요로 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고객과 함께,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끝으로 “새해 모두가 새롭게 도전하며 풍성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