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커피와 티 전문기업 쟈뎅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신규 론칭 예정인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와 프리미엄 블렌딩티 브랜드 ‘아워티’를 처음 공개했다.
‘레브(REVE)’는 네스프레소 호환용 캡슐 커피 브랜드다. 1984년 국내에 처음 원두커피 전문점을 선보이고 한국 원두커피 문화를 이끌어온 쟈뎅이 커피 철학과 집념, 기술,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다.
레브 부스는 ‘팬시 라이브러리(Fancy Library)’ 콘셉트로 운영한다. 국내 원두커피 문화의 발전과 식음료 트렌드의 변화상과 함께 해온 쟈뎅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헤리티지 콘텐츠를 통해 레브(REVE)의 탄생 배경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다.
캡슐 커피 무료 시음과 사전 예약 판매(10~13일)를 진행한다. 10개입 3개로 구성한 세트를 한 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레브 모든 플레이버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키트를 증정한다. 부스 방문객 대상 무료 증정 기프트 또한 준비돼 있다.
프리미엄 블렌딩 티 ‘아워티’ 부스에서는 싱그러운 과일을 기반으로 한 아워티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번거로운 제조 과정 없이 티백을 4분간 우려내면 진하고 향긋한 밀크티가 완성되는 ‘아워티 밀크’ 3종, ‘아이돌 물’ 레시피를 그대로 티백 하나에 담은 ’아워티 레몬그린티‘의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아워티 밀크 3종을 포함해 아워티 프룻 4종, 아워티 콤부차 3종,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4종까지 스페셜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카페쇼 아워티 부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굿즈 및 부스 방문 기념 사진 인화가 가능한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