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장사 자사株 평가익 빠르게 회복

  • 등록 2010-04-29 오후 7:19:55

    수정 2010-04-29 오후 7:19:55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지난해 증시가 급반등하면서 상장사들이 보유한 자사주의 평가이익도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한국상장회의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말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자사주 평가이익은 19조 5000억원 지난 2008년 말보다 157% 증가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보유한 자사주 규모가 16조8000억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상장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규모는 4억 6100만주로 같은기간 16% 감소해 자사주 처분도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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