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 간 전국 604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한우 더 내림, 더 드림!」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소비자 건강증진과 한우 수급안정 목적으로 특별 기획되었으며, ▲ 등심(100g 기준) △ 1++등급 9,260원 △1+등급 6,840원 △ 1등급 5,780원 ▲ 불고기·국거리 △ 1++등급 4,310원 △ 1+등급 3,990원 △ 1등급 3,790원 이하로 올해 실시한 할인행사 중 가장 최저가 수준으로 진행된다.
「한우 더 내림, 더 드림!」행사와 더불어 농협이 직영하는 한우전문식당 한우프라자 53개소에서는 구이류와 식사류를 매장에 따라 10~30% 할인 판매하는 여름 할인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