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강용주 한국동서발전 동반성장센터장이 여성기업 발전소 진입을 위한 워크샵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여경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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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한국동서발전과 ‘여성기업 발전소 진입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경협 및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여성기업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여경협과 한국동서발전이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여성기업의 발전산업분야 시장진출을 위한 우수기업 적극 추천 △여성기업과 협력을 통한 사업 활성화 공동사업 추진 △여성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지원 △여성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등 내용이 포함됐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은 “앞으로 발전산업 분야는 4차 산업기술과 접목해 매우 유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기업도 시대흐름에 맞춰 발전산업 분야에 진출해 큰 성장을 이뤄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