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공주국제미술제.
사진=공주 임립미술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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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제15회 공주국제미술제가’가 내달 7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충남 공주 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공주임립미술관에 따르면 올해 공주국제미술제에는 전 세계 13개국에서 국내·외 작가 60여명이 참여한다.
이 기간 중에는 상상 꽃 그리기, 가족 허수아비로 표현하기, 내 친구 곤충 만들기, 아트펜스, 깃발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미술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교육과 미술재료를 모두 무료로 제공,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미술체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 체험 신청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3~80세 4명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는 공주국제미술제 사무국(041-855-7749, noransonamu@naver.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