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반도체 행사인 ‘세미콘 타이완 2024’에서 반도체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AI거품론’을 반박했습니다.
이 행사에 삼성전자(005930)가 처음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미국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7만원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AI반도체 핵심으로 꼽히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리더십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세대 AI메모리 키워드는 ‘고용량’과 ‘저전력’으로 고효율 AI메모리 개발이 중요한데요, 삼섬전자는 현재 최고 용량 제품의 4배 수준인 256TB 서버용 SSD도 준비중으로 전력 문제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AI사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
삼성전자가 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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