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愛 청년통장은 근로지원금 지급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응원하고자 2019년부터 순수 군비로 추진 중인 청년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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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는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필수서류 및 추가서류를 발급받아 작성한 뒤, 기타 자료와 함께 업로드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3년간 매월 14만 원을 지정계좌로 납입해야 하고, 중도 퇴사할 경우 최대 9개월간 납부유예 신청을 한 후 군내 재취업 시 다시 납부할 수 있다.
양평군은 9월 4일 이후 최종 참여자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양평군청 청년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