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돕고자 5월부터 ‘재난지원금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인재육성재단은 2018년 455명에게 2억4500만원, 지난해 392명에게 4억9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7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안양시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