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 소비 최대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도축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식육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출하 가축의 생체검사·해체검사를 철저히 해 인수공통감염병을 예방하고 식용 부적합 식육을 전량 폐기한다.항생제 잔류검사와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미생물검사도 확대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도매시장의 연장 운영과 휴일 개장을 통해 더욱 신선한 축산물을 공급하겠다”며 “식품안전을 위해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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