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정기 문화교양 강좌 운영

  • 등록 2018-03-12 오후 3:25:06

    수정 2018-03-12 오후 3:25:06

살롱 드 클래스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0명 규모의 정기 클래스인 ‘살롱 드 클래스’를 올해부터 분기별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정기 클래스는 오는 29일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김보선 씨를 초청해 ‘홈메이드 스프링 레시피 앤(&) 스타일링’을 주제로 열린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가심비에 따라 상품을 소비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맞춰 정기 클래스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봄 제철 재료를 이용한 핑거푸드 3종과 칵테일을 만들게 된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10만원. 살롱 드 클래스 신청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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