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2015년 4월 20일부터 사회초년생, 주부, 노인 등 서민층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전문가에 의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주로 전화상담이 1만4598건(93.8%)으로 제일 많았고 방문상담은 152건(1.0%),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한 온라인 상담(PC, 모바일)은 813건(5.2%)이었다.
주로 부채관리 관련 상담이 6209건(39.9%)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피해 예방·보호(3520건), 보험(2122건), 저축·투자(1445건), 노후소득원(499건), 지출관리(436건), 생활세금(102건) 등 순이었다.
설인배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은 “네이버경제M을 통해 매주 목요일 실제 상담사례를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전문가의 강의 및 재무전문가의 대면상담 행사를 통한 1대1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