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의 전통문화복합공간인 ‘한국의집’에서 3월 25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진행된다. ‘한국의집’은 1957년 영빈관의 기능을 수행한 이래로 전통음식과 생활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통혼례와 전통 돌잔치의 대표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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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모집을 통해 전통혼례 33팀, 돌잔치 13팀이 선정됐다. 2차 모집은 오는 3월 25일~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