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韓日 통화스와프 재개에 “양국관계 금융에서도 복원”

8년 만에 100억弗 규모 재개 환영
  • 등록 2023-06-29 오후 5:11:04

    수정 2023-06-29 오후 5:11:0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29일 한일 통화스와프가 8년 만에 100억달러 규모로 재개된 것을 환영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통화스와프 재개는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 이후 안보,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회복된 양국관계가 금융에서도 복원됐다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일본 재무성에서 열린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양국은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기로 했다. 계약규모는 총 100억달러이고, 계약기간은 3년이다.

이번 통화스와프는 자국통화와 미국 달러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밀고, 세우고, 전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