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모집에서는 한국전력(015760) 및 발전6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분야 8개사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포함 총 10개 공기업과 네이버(0354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신세계디에프 포함 6개 대기업이 110억원 규모 26개 프로그램을 통해 492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한다.
한편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기업의 시장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하는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대·공기업)과 1대 1 비율로 올해 총 400억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시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 1400개사를 지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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