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산시에 전통시장 상품권 4억원어치 전달

  • 등록 2017-09-19 오후 2:39:16

    수정 2017-09-19 오후 2:39:16

빈대인(왼쪽) 부산은행장이 1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에 전통문화상품권 4억원어치를 전달하고 서병수(가운데) 부산시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싶다.(사진=부산은행)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BNK부산은행은 19일 추석을 맞아 부산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부산시에 전통시장 상품권 4억원어치를 전달했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전달식을 하고 “상품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전달받은 상품권을 각 구군 소외계층 800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 부산은행은 김해와 양산지역에 총 7500만원어치 전통시장 상품권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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