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빅데이터 기반 가맹점 지원 서비스 시작

  • 등록 2016-07-18 오후 4:30:58

    수정 2016-07-18 오후 4:30:5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가맹점 지원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BMP(Big-data Marketing Partnership)를 업계 최초로 공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BMP는 가맹점 대상 맞춤형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인 ‘비즈인사이트’, 가맹점 이용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집 및 반영해 가맹점에 알려주는 ‘리서치서비스 리얼타임’, 가맹점 혜택을 타겟 회원에게 자동 제공하는 ‘삼성카드 LINK’로 구성돼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맹점 지원사업을 통해 모바일·디지털 기반의 실용적인 혜택을 가맹점과 회원 모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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