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스템은 계산대 밑에 설치된 비상벨을 5초간 발로 밟으면 즉시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되는 장치다.
이는 범인 몰래 신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통화 중이더라도 전화가 끊기면서 자동으로 신고 된다.
이밖에도 도봉서는 ‘원샷 시스템’을 관내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 등에도 설치하고, 하반기에는 현장 영상이 경찰서 내 모니터로 직접 전송되는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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